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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UB.TOPs (essaytimes) 대표 정연희, 2024 아트 두바이 VVIP 참가로 글로벌 교육 및 문화 교류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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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UB.TOPs (essaytimes)의 대표인 정연희가 2024년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매디나트 주메이라, 두바이에서 열리는 아트 두바이에 VVIP로 참가한다. 이 행사는 중동 및 글로벌 사우스 지역 아티스트들을 위한 중요한 국제 아트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4 아트 두바이 홈페이지 (https://www.artdubai.ae/)] 2024년 2월27일 부터 3월 3일 까지, 매디나트 주메이라에서 열리는 아트 두바이에는 한국의 정연희, WORLD PUB.TOPs (essaytimes) 대표가 VVIP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아랍에미리트 부통령 겸 총리이자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후원 하에 진행되며, 중동 및 글로벌 사우스 지역의 아티스트들을 위한 국제적인 아트 플랫폼으로 기능합니다. 아트 두바이 2024는 다양성과 다문화 중심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글로벌 아트 포럼, 커미션 작품 및 전시, 디지털 아트, 교육 프로그램, 예술적 치유와 이민 경험 등을 제공합니다. 이 행사는 지역 문화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아티스트, 학문, 문화 교육 및 사상 리더십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학부모와 교육 종사자에게 이 소식은 특히 중요합니다. 아트 두바이는 두바이의 문화적 다양성과 글로벌 사우스 지역의 예술적 재능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교육과 문화의 국제적 교류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연희 대표의 참가는 이러한 국제적 문화 교류에 한국이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아트 두바이의 프로그램은 100개 이상의 학교를 포함하는 교육 부문으로 확장되어 15,000명 이상의 젊은이들에게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한국 학부모와 교육 종사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로, 글로벌 문화 교육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박재성 기자_2024.01.22]

교육 본질 회복 위해 대입 개혁 나선다... 교사들, '교육 환경 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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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미래형 대학입시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교원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10월에 이어 2024년 11월 18일, 도내 교원단체와 함께 ‘미래 대학입시 개혁 교원단체 협의회’를 개최하며 대입 제도의 변화 방향과 학교 현장의 대안을 모색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경기교사노동조합, 경기실천교육교사모임, 좋은교사운동(경기) 소속 교사들이 참석해 대입 개편의 방향성과 실행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참석 교사들은 급격한 인구 감소와 교육 환경 변화에 따라 모든 학생의 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교육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부의 2028 대입 개편안이 고교학점제의 취지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괴리가 있음을 지적하며, 지나친 경쟁을 예방하고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 교사는 “교육은 개인의 미래 역량을 함양하고 상호 존중의 마음을 키우는 방향으로 실행돼야 한다”고 말하며, 대입 제도의 변화가 교육 본질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교사는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체제를 개편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교육부의 대입 개편안이 개선될 필요성을 피력했다.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 과장은 “학교가 학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준비할 공간이 되도록 대입 개혁 논의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개혁 시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대한민국 교육의 약 30%를 책임지고 있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대입 개혁 논의의 선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의지를 나타냈다. 참석 교사들은 “교사가 교육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며, 교육 현장과 제도 간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의 본질 회복과 더불어 학생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발...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제로 향한 우리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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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부터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제로 캠페인과 댄스 챌린지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폭력 예방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폭력제로 캠페인과 댄스 챌린지를 오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  학교폭력제로 캠페인은 학교폭력 근절 내용과 의지를 담아 학생이 주도하고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학교, 지역별로 진행되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 교육지원청, 경찰, 지자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할 수 있다. 학교폭력제로 댄스 챌린지는 학생의 자발적 참여와 학교폭력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학생, 학급·동아리, 학교, 기관·단체, 주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도교육청이 제작한 학교폭력제로 뮤직비디오를 보고 20초 분량의 댄스 영상을 촬영해 온라인(http://bit.ly/학교폭력제로챌린지)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학교폭력 ZERO를 향한 우리의 움직임’을 주제로 파주시 파평초 이현길 선생님이 안무를 창작했으며 학생과 선생님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채널GO3에 뮤직비디오를 탑재한 지 일주일 만에 조회수 1만 회 이상을 기록했고, 댄스 챌린지 관련 영상은 SNS에서 누적 조회수 18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 근절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과 챌린지를 기획했다”라며 “학교폭력에 대한 교육공동체와 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실효성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 자료,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 배포했으며, 모든 학교로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확대 운영하는 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교육가족은 365일 24시간 언제든 상담 가능! 인공지능 챗봇 민원 서비스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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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 및 교직원 민원 대응력 강화 학교에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민원 상담이 가능해진다. 사용할수록 똑똑해지는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등을 통해 경기교육가족 모두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365일 24시간 민원 상담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챗봇 서비스를 6월 27일부터 본청 누리집에서 운영한다. 챗봇 서비스는 단순 문의에 대한 교직원의 전화응대를 줄이고 다양한 대민 소통 기능을 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용자의 의도를 분석하고 답변하도록 설계돼 민원인은 양질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챗봇은 대화로 상담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직접 질문을 입력하거나 주요 단어 입력 시 노출되는 자동완성 문장을 선택해 질의할 수 있다. 주요 업무별 메뉴를 선택해 세부 답변 확인도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입학·전학·편입학 ▲교육복지 ▲진로·진학·취업 정보 등 학부모가 궁금해하고 경기에듀콜센터(☎031-1396)를 통해 자주 묻는 질문을 우선순위로 선정해 12개 분야로 구성했다. 추가 상담을 원하는 민원인은 경기에듀콜센터 상담사와 1:1 채팅 또는 전화로 상담 가능하며, 개별 학교에 대한 문의가 있는 경우 학교 누리집, 학교 대표번호로 연결할 수도 있다. 또 챗봇 사용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답변 내용을 수시로 확인하고 보강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자료 관리를 통해 챗봇의 민원 상담 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에스오에스(SOS: School One Step) 민원 응대 방법 안내 파일을 제작해 전 기관에 배포한다. 안내 파일은 교육 현장의 민원 응대를 체계화하고 민원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학교 교직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모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미지 파일로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민원 처리 기본 절차 ▲배려 표현 ▲전화 민원·특이 민원·사회관계망서비스(SNS) 민원 응대 요...

경기인성교육 봄·봄·봄 프로젝트 실천 중심 인성교육을 위한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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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의 자발적 성찰과 실천으로 이어지는 체험 중심 인성교육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생의 기본인성 함양과 마음 성장을 위해 체험 중심 인성교육 ‘봄·봄·봄 프로젝트’를 8월 19일까지 운영한다.  ‘봄·봄·봄 프로젝트’는 ▲연극으로 체험해봄 ▲인성 검사와 역할극으로 자신의 인성을 스스로 성찰해봄 ▲자발적으로 실천해봄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초 8교, 중 4교에서 시범 운영해 학생의 자발적 실천을 확대하고자 한다. 초등학교 225교, 중학교 96교에서 신청하는 등 현장에서 관심이 높았다.   ‘봄·봄·봄 프로젝트’는 도덕지능 검사와 인성교육 역할극 ‘인성의 재발견’으로 구성했다.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2학년 대상 사전 도덕지능 검사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역할극 수업 ▲학생이 갈등 상황에서 직접 행동을 선택하며 연극 완성 ▲프로젝트 모니터링으로 진행된다.  도덕지능 검사는 구체적인 상황을 반영한 문항에서 공감력, 분별력, 자제력, 존중, 친절, 관용, 공정 등 도덕 덕목의 발달 정도를 측정하는 증거 기반 인성교육의 일환이다.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살펴보고 자신의 강점 덕목과 보완이 필요한 덕목을 확인한 후 역할극 수업에 참여한다. 역할극 수업은 연극 활동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1차시) 라포 형성 ▲(2차시) 신체활동 중심 공감 연극 놀이 ▲(3차시) 도덕적 딜레마 상황에 대한 역할극을 함께 만들어 본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교육적 체험이 학생들의 자발적 성찰과 실천으로 이어지는 것이 인성교육의 목표”라며 “학생들이 갈등 상황에서 기본인성을 발휘해 도덕적 행동을 선택하고 서로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도록 체험 중심 인성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2024 학교 학부모회 운영 사례 ‘나눠드림(Dream)’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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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회 운영 우수사례 공모로 학부모 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 교육과 자녀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부모회 확산을 위해 ‘2024 학교 학부모회 운영 사례’를 공모한다.  도교육청은 학부모의 자녀교육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자 오는 8월 ‘학부모 드림 데이(Dream Day)’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학교 학부모회 사례 ‘나눠드림’ ▲온품 학부모교육 ‘들려드림’ ▲학부모 강사 인력풀 ‘공유해드림’ 세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이중 학교 학부모회 사례 ‘나눠드림’을 위한 학교 운영 사례 공모를 오는 7월 22일까지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학교 교육 참여 ▲학습공동체 운영 ▲학부모역량 지원 ▲가정 연계 교육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회 구성원은 주제에 맞는 활동을 작성한 후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양식은 경기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https://more.goe.go.kr/hakbumo/index.do)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구순이 행정역량정책과장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학부모회가 학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다양한 학부모회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해 학부모님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학부모회 운영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 인재개발국은 지난 5월 ‘2024 학교 학부모회 운영 방향’을 주제로 도

경기도교육청에 경기교육가족을 초대합니다! ‘참공감!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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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북부청사 전 공간 개방, 다양한 문화행사 열려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가족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남부청사와 북부청사 전 공간을 개방한다.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경기교육에 대한 참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6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3일간  ‘참여·공유·공감(참공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가족과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미래교육의 중심인 경기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남부청사와 북부청사 전 공간을 개방해 각종 공연과 전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3일에는 북부청사, 5일에는 남부청사를 개방한다. 교직원·학생·학부모·주민 누구나 출입증 없이 청사 전 공간을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다만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방재실 등 보안 구역은 제외된다. 경기교육가족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공연도 진행한다. 참여형 문화, 전시형 문화, 비전형 문화 등 세 가지 주제로 다채롭게 열린다. 직원 참여형 자체 기획 연극, 북콘서트, 교직원동호회 밴드 공연과 학생 오케스트라, 학생 사물놀이, 학생 창작 뮤지컬 등 참여형 문화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 학생이 직접 만든 도예·애니메이션 작품 전시는 물론 로봇 작품 전시와 시연도 함께 진행되며, 1일 어린이 사원증을 받고 청사를 체험하는 ‘오늘은 나도 GOE 사원’ 등 특별한 행사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배움이 다(多) 되는 경기공유학교의 체험 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되고, 도교육청 AI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시연과 체험 등 경기교육의 중점정책도 경험할 수 있다.

“역량 있고 일 잘하는 사람에게 기회 더 확대” 경기도교육청, 미래지향 인사시스템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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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현장과 소통, 차별 없고 역량 중심의 균형 인사 지향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인사제도를 적극 개선한다. 성별이나 장애 등에서 차별 없는 인사를 지향하며, 역량 있고 일 잘하는 지방공무원이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 인사제도를 개선해 교육환경과 정책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미래지향 인사시스템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인사 관련 전략팀(TF) 운영, 인사 및 전보 상담 등을 거쳐 현재 적용되는 인사 구역 개선, 직무 전문성 향상, 새로운 행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사 구역 현행화 ▲우수 인재 선발 확대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 시스템 등에 중점을 두고 제도개선을 추진했다. 먼저 2018년 인사구역 조정 이후 신도시 개발, 인구 유입, 지역 선호도 등 사회적 변화를 반영해 일부 지역 급지를 상향 또는 하향 조정, 급지 내 근무 기간 완화, 본청 5급으로 근무 후 교육지원청 과장으로 우선 전보 조항을 삭제한다. 또 학력, 육아, 장애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상업계고 우수한 졸업(예정)자 대상 공무원을 선발한다. 이와 함께 셋째 자녀가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지역 만기 유예, 장애인임용후보자 명부 작성 등을 개선한다. 교육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역량 있는 사람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5급 승진 시 상급자 평가가 아닌 개인의 역량을 평가하는 비율을 10% 상향하고, 평가 준비과정을 기관 내 교육과정으로 신설해 승진 관련 사교육을 없애고자 한다.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 교육생이 습득한 역량을 토대로 정책을 펼치고 행정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본청 전입 기회를 제공한다. 또 국내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성공적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4급 이상 관리자 교육 인원을 확대한다. 이번 인사제도 개선...

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 세계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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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질문하는 학교’ 선정 광수중학교 수업 현장 참관 격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1일 광수중학교(교장 이정환)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경기교육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올해를 교실수업 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에 발맞춰 21일부터 30일까지 25개 교육지원청별로 학교의 우수수업을 공개하고 함께 나누는 ‘2024 경기 수업나눔 한마당’ 집중주간 활동을 펼친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성애)이 주관한 집중주간의 첫날, ‘2024 질문하는 학교’로 선정된 광수중학교에서는 김요섭 교사의 진행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물질의 구성’ 단원 과학 수업을 진행했다.  공개수업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사전 참관을 신청한 관내 소속 교원,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교사가 만든 인공지능(AI) 챗봇 탐구 도구를 활용해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질문하면서 답을 도출했다. 이 과정에서 교사는 적극적 관찰자 역할로 학생에게 질문과 답을 주고받으며 활발한 수업을 펼쳤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질문하고 조언을 구하면서 내용을 배우게 되니 이해가 빠르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진 자리에서는 수업공개 교사와 참관 교사가 함께 모여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수업 경험을 나누고 성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광수중 김요섭 교사는 “수업을 공개하면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이 학생들에게 얼마만큼 도움이 되는지,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나눔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인공지능 활용 수업은 아이들에게 즉각적인 조언이나 답변이 가능하다는 점과, 주변 아이들의 평가를 고민하지 않고 마음껏 인공지능 도구와 질문하며 학습할 ...

서울시교육청, 스승의 날 맞이 교육활동보호 매뉴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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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스승의 날을 맞아 교원의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2024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 매뉴얼: 알려줄게! 교육활동보호 하나부터 열까지’를 발간했습니다. 이번 매뉴얼은 교원들이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대한 법적 이해를 돕고,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교원안심공제 서비스 안내 포스터 매뉴얼에는 새롭게 바뀐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법률적 이해’,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단계별 대응방안’,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육활동 침해 행위의 유형별 요건 및 예시를 통해 법적 해석을 용이하게 하고, 침해 사안처리 절차와 대응요령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교육활동보호 긴급지원팀(SEM119)과 교원 치유와 회복 지원 프로그램 등 긴급하고 신속한 지원 방안도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4중의 법률적 지원에 대한 안내도 제공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활동보호 매뉴얼과 함께 2024년 강화된 ‘교원안심공제’ 서비스에 대한 포스터와 동영상도 배포했습니다. 교원안심공제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상담, 치료, 분쟁 조정, 배상 관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민사 및 형사 소송 제기 시, 사안 초기나 검경 수사 단계에서 ‘교원안심공제’ 변호인단이 교원과 동행하여 법률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또한, 교육활동 침해 행위로 교원 소유의 물품이 파손된 경우,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따뜻하고 세심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매뉴얼 발간과 강화된 지원 서비스는 교원들의 안정된 교육 환경 조성과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재성 기자_2024.05.14]

서울시교육청과 굿네이버스, '사랑의 장학금'으로 교육취약계층 학생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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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13일, 서울 – 서울시교육청과 굿네이버스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장학금 지원사업’의 기탁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는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과 굿네이버스 김중곤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굿네이버스로부터 총 5억 원의 기탁금이 전달되었습니다. ‘2024년 사랑의 장학금 지원사업’ 기탁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왼쪽)과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오른쪽). 굿네이버스 제공 이번 기탁금은 1,543명의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각각 약 40만 원의 희망장학금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주말 조식 지원 및 위기가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포함하여 다양한 방면에서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김중곤 사무총장은 “굿네이버스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기탁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경제적으로 소외된 학생들을 위한 지원이 그들의 교육 및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굿네이버스의 지속적인 기여에 감사드린다”며, “서울시교육청은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지원은 서울시교육청과 굿네이버스가 2015년부터 체결한 협약을 통해 지속되어 온 것으로, 두 기관은 앞으로도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박재성 기자_2024.05.13]

서울시교육청, 강남·강동 지역 급식 조리종사원 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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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3일, 서울 –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강남과 강동 지역의 학교급식 조리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 지역들은 조리종사원 결원율이 21.2%로 서울시 평균의 두 배 이상이며, 이로 인해 급식 질의 저하와 종사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교 급식의 질을 유지하고 조리종사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급식 인력 부족 해결을 위한 긴급 조치들을 소개했습니다. 서울 성북구 숭곡중 급식실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된 급식 로봇 우선적으로, 서울시교육청은 정기 및 수시 채용을 병행하여 강남·강동 지역의 급식 인력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부족한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조리실무사의 배치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정기 채용에서 응시인원이 부족할 경우 수시채용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더불어, 교육청은 학교 급식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로봇 기술과 식기류 렌탈세척 사업에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급식로봇 설치는 조리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식기류 렌탈세척 사업은 세척 작업의 부담을 줄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는 조리실의 효율성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러한 신기술의 도입과 인력 정책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학교 급식실의 환경을 개선하고, 학교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조치들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보다 나은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 현장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필요한 조치를 추가로 강구할 예정이며, 학교 급식의 질 개선을 위해 지역 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습니다. [박재성 기자_2024.05.13 ]

서울시교육청, 새로운 독서 캠페인 ‘북웨이브(BookWave)’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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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디지털 시대에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강화하고 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북웨이브(BookWave)’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 캠페인은 학생, 가족, 마을이 함께 어우러져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서울시교육청 보도자료 북웨이브(BookWave) 북웨이브 캠페인은 세 가지 주요 단계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단계는 ‘책 읽는 나’로, 친구와 함께 아침 시간을 활용한 자율 독서 프로그램인 ‘아침 책 산책(읽기)’과 서울학생 첫 책 쓰기 프로젝트 등이 포함됩니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 ‘우리 아이 첫 독서학교’와 작은 도서관의 그림책 읽기 릴레이도 진행됩니다. 두 번째 단계는 ‘함께 읽는 가족’입니다. 가족과 학생이 공동저자가 되는 가족 책 만들기, 하루 10분 100일 동안 가족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온 가족 북웨이브 100일 챌린지’,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방문하는 ‘도서관DAY’ 등이 진행됩니다. 또한 학부모 독서동아리 우수 사례를 선정·시상하여 독서가 가정 내 일상이 되도록 합니다. 마지막 단계인 ‘독서 공동체, 서울’에서는 학교도서관과 연계한 ‘달빛 별빛 북적북적 독서캠프’, 저자와 함께하는 심층 쟁점 독서·토론 한마당, 참여형 축제인 ‘온 가족 책 잔치 : BOOK촌 페스티벌’ 등이 열립니다. 교육청도서관, 동네서점, 지역문화기관 등 다양한 공공시설과 지역 커뮤니티가 협력하여 독서 행사를 주관합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하루 10분,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주고, 한 달에 한 번 도서관을 방문하며, 한 학기에 한 번 서점을 방문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독서 문화를 널리 퍼뜨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9일 오전 11시, 11층 대강당에서 북웨이브 학부모 실천단의 ‘하루 10분 독서’ 선언식을 진행하며, 369명의 학부모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선언합니다. 같은 날 교육청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는 온 가족 북웨이브 100일 챌린지 참여 가족 접수를 시작합니다. 챌린지 신청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