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스승의 날 맞이 ‘서울교육공동체 함께 걷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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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5월 10일(금) 오전 9시부터 상암 평화의 공원 평화광장 및 하늘공원 일대에서 ‘2024 서울교육공동체 함께 걷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83개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와 교육청 직원 등 다양한 교육 공동체 구성원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2024 서울교육공동체 함께 걷기’ 행사 개최 (사진/서울특별시교육청) 이번 걷기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협력하는 ‘공동체형 학교’를 추구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습니다. 교원, 학생, 학부모 등 서울교육공동체가 상암 평화의 공원에 모여 하늘공원 일대를 함께 걸으며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행사는 카네이션 증정식을 시작으로, 교육공동체가 서로에게 듣고 싶은 말을 전시하는 ‘듣고 싶은 말 전시회’, 서울교육 이해를 위한 홍보 부스, 사제동행 짧은 영상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내 손안의 미술관, 생존팔찌 만들기, 뉴스포츠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6종의 체험 부스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교육공동체 함께 걷기 행사를 통해 서울교육공동체가 하나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이 교사를 존경하고, 교사는 학생을 존중하며, 학부모는 학교에 협력하는 민주적인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교육공동체의 유대가 강화되고, 존중과 협력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재성 기자_2024.05.09]

서울시교육청, 글로벌 시대 대비한 '국·토·인·생' 정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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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국·토·인·생’ 정책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은 국제공동수업, 독서·토론교육, 인공지능(AI)·디지털교육, 생태전환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제공동수업 확대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 193개 학교에서 18개국 학생들과 소통한 국제공동수업을 올해 220개 학교로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학급별 100만원, 학교별 최대 8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해외학교와의 대면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학교당 최대 1천만원의 운영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오는 5월 25일과 6월 1일에는 서울 소재 고등학교 5개교 학생 20명과 뉴질랜드 학생 20명이 코딩을 활용한 국제공동수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서울형 독서·토론교육 활성화 서울시교육청은 협력적 독서·토론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시작된 서울형 심층 쟁점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올해 고등학교 112교, 206팀이 참여합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145명의 박사 리더단이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깊이 있는 독서와 토론 활동을 진행합니다. 또한, 추천 도서 목록과 운영 매뉴얼을 배포하고, 온라인 설명회와 연구자 역량강화 연수 등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역지사지 공존형 토론교육 전면 확산 서울시교육청은 복잡한 사회에서 양극화를 극복하고 공존형 민주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역지사지 공존형 토론’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교사용 및 학생용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다양한 논제를 안내하여 토론수업을 지원합니다. 2024년에는 초·중·고 120교를 선정해 ‘사회현안 프로젝트 학습’을 운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인공지능(AI)·디지털교육 활성화 서울시교육청은 AI·에듀테크 기반 교육을 선도하는 전문가 교사 920명을 위촉하고, 디지털 선도학교를 2023년 46교에서 2024년 119교로 확대합...

서울시교육청, 특수교육대상자 치료지원 모바일바우처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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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치료지원바우처 결제시스템을 개선하고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5월 7일부터 ‘치료지원 모바일바우처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실물카드인 굳센카드의 내구성을 보완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치료지원 모바일바우처서비스 등록 절차 치료지원 서비스 개선 서울시교육청은 163억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물리치료, 작업치료, 보행훈련, 점자훈련 등 장애유형에 맞는 지원을 제공합니다. 학생 1인당 월 16만원의 치료지원비를 서울시교육청특수교육바우처(굳센카드)를 통해 지원하며, 이 사업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장애 개선과 사회 적응력 향상 및 2차 장애 예방을 목표로 운영됩니다. 모바일 결제 방식 도입 이번에 도입된 모바일바우처서비스는 NH농협과 연계하여 기존 굳센카드 결제 방식을 모바일 결제(제로페이) 방식으로 확대합니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카드의 내구성 문제와 미소지 시 결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바우처서비스는 NH올원뱅크 어플리케이션에 굳센카드를 등록하면 스마트폰으로 QR코드 결제와 이용 내역, 잔여 한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서비스 이용 방법 이용 대상은 NH올원뱅크 가입 고객이며, 굳센카드 이용자인 14세 이상 학생 또는 보호자가 가입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14세 미만 학생은 보호자 명의로만 등록할 수 있으며, 14세 이상 학생은 보호자 중 스마트폰 소지 여부에 따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습니다. NH올원뱅크 회원가입 후, 굳센카드 번호와 거래 비밀번호 등을 입력하면 등록이 완료됩니다. 이후 치료지원 제공기관이 제시한 QR코드를 스캔하여 결제할 수 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의 기대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 치료지원 모바일바우처 서비스 시행으로 간편하고 효율적인 결제 및 조회 기능을 제공할 수 있어 특수교육대상자의 편의성이 한층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교육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

서울시교육청, 서울 1호 지역연계형 늘봄학교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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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수)은 5월 2일부터 서울매봉초등학교와 서울오류남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키움센터와 연계한 지역연계형 늘봄학교를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우수한 시설과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남부교육지원청 우리동네키움센터1호점 남부교육지원청은 서울시 거점 4호 키움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참여 학교를 선정하고, 지난 4월 29일 서울매봉초, 서울오류남초, 키움센터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학생들은 '남부 늘봄 키움버스'를 타고 키움센터로 이동하여 매일 2시간씩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프로그램에는 드럼, 클라이밍, 댄스, 가드닝 등 학생들의 흥미와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남부교육지원청과 키움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키움센터가 프로그램 운영과 강사 관리를 담당합니다. 각 학교에서는 수요조사와 학생 인솔을 담당하며, 프로그램 운영비는 학교의 늘봄학교 예산을 우선 집행하고, 초과되는 예산은 키움센터가 부담합니다. 5월 2일 첫날에는 동물교감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오류남초와 매봉초 학생들은 기본 안전교육을 받고, 개와 함께 산책하며 생명 교감 활동을 통해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얻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이문수 서울남부교육장은 “서울 1호 지역연계형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역연계형 늘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학교 생활의 만족도와 교육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재성 기자_2024.05.02]

남산백일장, 5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려…서울 학생들 문학 재능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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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남산도서관(관장 임찬식)은 오는 6월 6일 제19회 남산백일장을 개최합니다. 이번 백일장은 5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며, 글제 발표부터 원고 제출까지 모든 과정이 남산도서관에서 진행됩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남산도서관 제 19회 남산백일장 포스터 이번 대회는 서울시 초등학교 5~6학년, 중·고등학생 및 서울시에 거주하는 동일 연령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참가자는 산문과 시 두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남산백일장 공식 누리집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기간은 5월 7일 오전 9시부터 5월 13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초·중·고 각 부문별로 125명씩, 총 750명을 모집합니다. 남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남산백일장을 통해 학생들의 문학적 열정과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문학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산백일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문학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대면 행사는 문학을 사랑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재성 기자_2024.05.01]

서울시교육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시 선수단 결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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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5월 2일 경기여자고등학교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결단식에는 각 종목 선수단 864명과 설세훈 서울시부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서울시 체육회 부회장, 이새날 시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단식  리플렛 결단식에서는 염광고등학교 마칭밴드의 축하공연과 미동초등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 시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선수단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했습니다. 또한 도핑방지위원회의 체험형 도핑방지교육도 마련되었습니다. 서울 대표로 선발된 864명의 학생선수들은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4일까지 개최된 ‘제41회 서울소년체육대회’에서 선발되었습니다. 결단식에서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서울소년체육대회의 주요 장면 영상을 시청하며, 교육청이 학교와 학생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전달했습니다. 작년 울산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서울시 선수단은 금메달 66개, 은메달 65개, 동메달 62개를 획득했습니다. 올해는 금메달 70개 이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비, 안전교구설비비, 지도자 인건비와 처우개선수당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생선수의 학습권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방과 후와 휴일을 이용한 강화훈련 및 합동훈련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설세훈 서울시부교육감은 “우리 선수들이 서울대표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스포츠 꿈나무로 도약하기를 기대하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올해는 올림픽이 열리는 해인 만큼 이 자리에 있는 학생들이 미래의 국가대표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주개최지: 목포)에서 개최됩니다. [박재성 기자_2024.05.01]

서울시교육청, 학교 내 자투리 공간을 녹색공간·행복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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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4년 ‘틈새공간 키우기 사업’ 대상 학교 90곳을 선정해 학교 내 자투리 공간을 안전하고 창의적인 교육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틈새공간 키우기 사업’은 학교 내 버려지는 자투리 공간을 녹색공간, 휴식공간, 놀이공간, 독서공간, 실외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재구조화하는 프로젝트입니다. 2022년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들며,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공간을 구성하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년 대비 참여 학교 수를 80개교에서 90개교로 늘리고, 사업비는 44억 원에서 79억 원으로 65% 증액하여 추진합니다. 서울시교육청 제공_ 틈새공간 키우기 사업 특히 올해는 학교 내 수목과 생화를 활용한 ‘실내 녹색정원 조성 사업’에 중점을 둬 10개 학교에 총 1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생태환경을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받게 됩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 ‘틈새공간 키우기 사업’으로 학생이 직접 만드는 다양한 교육 공간 재구조화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교 자투리 공간을 녹색공간, 행복공간으로 변화시켜 미래교육과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탄소 중립·생태 친화적 학교 환경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고, 친환경적인 공간에서 학습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박재성 기자_2024.04.30]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및 학생인권법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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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4월 29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및 학생인권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박주민 의원과 교육위원회 강민정 의원이 함께 참석해 공동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오른쪽 세번째)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왼쪽 첫번째), 김영호(오른쪽 두번째), 김영배 의원(오른쪽 첫번째), 더불어민주연합 강민정 의원(오른쪽 네번째) 조희연 교육감과 국회의원들은 지난 4월 26일 서울시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 주도로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된 것을 규탄하며, 민주사회의 기본적 가치이자 학생들의 안전과 권리를 보장하는 학생인권조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조례가 권위주의적 학교 문화를 개선하고 자치와 협력의 가치를 중시하는 문화로 변화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들은 학생인권조례 폐지가 특정 집단의 왜곡된 논리에 따른 것이라며, 학생의 인권과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가 양립할 수 없는 것처럼 나누는 행위를 비판했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단위 조례의 한계를 언급하며, 통일된 법적 규범으로 학생인권법 제정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학생인권법이 교원의 인권과 교육활동을 함께 존중하는 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이 존중받고 학부모와 협력하는 공동체형 학교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지난 4월 26일 국민의힘 의원만으로 구성된 인권·권익향상특별위원회를 통해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본회의에 회부하고, 재적 60명 중 60명의 찬성으로 조례 폐지를 처리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에 반발하여 72시간 천막농성을 시작했고, 다양한 학생, 학부모, 시민, 정치인이 농성장을 찾아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 대학·지역기관과 함께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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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효)은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과 학생들의 진로·진학 경험 확대를 위해 7개 대학 및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다름 캠퍼스’를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세종대, 한성대, 국민대, 한양대, 건국대, 동국대, 카이스트 ‘실패연구소’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됩니다. ‘다:다름 캠퍼스’는 대학 및 유관기관의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참여 학생들은 학교생활기록부에 이수 내용을 기재할 수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집중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진학 프로그램, 학생 맞춤형 진로 클리닉, 고교학점제 페스타, 교원 연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여름방학 집중형 프로그램은 카이스트 실패연구소의 미래 특강, 건국대의 수의과 대학 체험, 세종대의 애니메이션·바이오 메디컬 과학·호텔리어 체험, 한성대의 첨단 SW 분야 인재 양성, 한양대의 인문학과 디지털의 만남 등 대학별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김진효 교육장은 “학생들이 창의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유기적 협력이 중요하다”며, “다다름 캠퍼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 체험을 지원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다다름 캠퍼스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진로 체험과 신산업 분야 경험을 통해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 체육교과 분리 및 학교스포츠클럽 시간 확대에 대한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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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4월 26일, 초등학교 저학년의 체육교과 분리와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시간 확대에 대한 교육부의 ‘2022 개정교육과정 개편안’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학생들의 신체활동 강화를 위한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절차와 방식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_조희연 교육감 조 교육감은 현행 교육과정이 오랜 협의와 공청회를 거쳐 확정된 만큼, 시행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개편은 학교 현장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1~2학년의 통합교과에서 체육활동을 분리하는 것은 40여 년간 운영된 교육방식에 반하며, 저학년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체육활동 강화를 위해서는 인력, 시설, 민원 및 위험요소 등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며, 독립교과화보다는 통합교과 내에서 체육활동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시간 확대 역시 ‘2022 개정교육과정’의 편성 취지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며,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가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쳐 교육과정을 개편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1년 정도의 숙의 기간을 설정하여 체육활동 확대 방안을 논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절차적 합리성과 다양한 주체의 참여를 통해 교육과정 개편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재성 기자_2024.04.26]

아트 두바이 2024 VIP 행사, 세계 무대로 향하는 한국 기업의 새로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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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매디나트 주메이라,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아트 두바이 2024에 대한민국 기업인들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WORLD PUB.TOPs (대표 정연희)가 아트 두바이와 함께 VIP 행사를 2월 27일-28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과 중동 비즈니스 간의 새로운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트 두바이 2024 VIP 행사 아트 두바이 2024는 중동에서 가장 큰 아트 페어로서, 현대미술부터 모던 아트까지 중동, 북아프리카, 남아시아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문화와 예술의 다양성을 통한 국제적 대화의 장을 마련하며, 두바이 경제 및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한국 기업인들에게는 중동 및 중앙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WORLD PUB.TOPs의 대표 정연희는 이번 아트 두바이에서 VIP 행사를 진행하며, 한국과 중동 간의 비즈니스 및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트 두바이 2024에는 정부 부처, 교육 기관, 호텔 체인, 투자 그룹, 다국적 기업 등 다양한 스폰서와 파트너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들의 기여와 참여를 통해 행사의 규모와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지 두바이 기업들의 비즈니스와 이벤트에서의 역할도 주목받고 있어, 한국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포럼, 네트워킹 저녁 식사, 독점 비즈니스 미팅 및 VIP 파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문화 교류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폰서십 레벨과 혜택에 따라 로고 노출, 홍보 기회 및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됩니다. 본 행사는 대한민국 기업인들에게 중동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동 및 중앙아시아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긴밀한 관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아트 두바이 ...

WORLD PUB.TOPs (essaytimes) 대표 정연희, 2024 아트 두바이 VVIP 참가로 글로벌 교육 및 문화 교류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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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UB.TOPs (essaytimes)의 대표인 정연희가 2024년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매디나트 주메이라, 두바이에서 열리는 아트 두바이에 VVIP로 참가한다. 이 행사는 중동 및 글로벌 사우스 지역 아티스트들을 위한 중요한 국제 아트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4 아트 두바이 홈페이지 (https://www.artdubai.ae/)] 2024년 2월27일 부터 3월 3일 까지, 매디나트 주메이라에서 열리는 아트 두바이에는 한국의 정연희, WORLD PUB.TOPs (essaytimes) 대표가 VVIP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아랍에미리트 부통령 겸 총리이자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후원 하에 진행되며, 중동 및 글로벌 사우스 지역의 아티스트들을 위한 국제적인 아트 플랫폼으로 기능합니다. 아트 두바이 2024는 다양성과 다문화 중심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글로벌 아트 포럼, 커미션 작품 및 전시, 디지털 아트, 교육 프로그램, 예술적 치유와 이민 경험 등을 제공합니다. 이 행사는 지역 문화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아티스트, 학문, 문화 교육 및 사상 리더십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학부모와 교육 종사자에게 이 소식은 특히 중요합니다. 아트 두바이는 두바이의 문화적 다양성과 글로벌 사우스 지역의 예술적 재능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교육과 문화의 국제적 교류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연희 대표의 참가는 이러한 국제적 문화 교류에 한국이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아트 두바이의 프로그램은 100개 이상의 학교를 포함하는 교육 부문으로 확장되어 15,000명 이상의 젊은이들에게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한국 학부모와 교육 종사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로, 글로벌 문화 교육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박재성 기자_2024.01.22]